묘한세상 주시고...

 

 

묘한세상 주시고..

                             글/젊은오리

 

오묘한 세상

신비롭기 그지없는 차므로 존 세상

이 세상을 살아가는 인걸들은 누구라 할것이없이

신바람나게 살아가기로 작정된 사람들의 지상낙원이다

 

가난한 사람들도

부요한 사람들도

모두가 다 하나같이 완벽하게 배분받은 시간과 공간이기에

하늘을우러러 감사와 찬미로 흐드러진 환희의 찬가를 부르고 부르니

천하 만물이 다 화답하며 화음을맞추니

누구라서 이에 항변을 할자가 있으랴...

 

주신자 있고

받은자 있으며

주고 주므로 인하여 기뻐하는자 있고

받고 받아서 누리고 누림으로인하여 까무러치게 좋은 사람들도 있다

 

차므로 좋고 좋은 묘한 세상을 주시고

이에 더하고 더하여

기뻐하고 기뻐 하도록 죄악에서 구원을 하신 창조주

죄에 대하여 의에대하여 심판에대하여 확실하게 선을 그어놓고

하나님을 알듯이 세상을 알고

세상을 알듯이 하나님의 뜻 알기를 바라심으로 인하여

사랑의 찬가를 부르게하신 하나님?...

 

내가아니 모두가 알고

모두가 아니 나또한 자세~히 알며

알지 아니하기로 작정을 한 인생도 묘~한 세상으로인하여

찬미할자를 찾고 찾으니 곧 입술에 감사가 넘침이라

 

고난이 없은즉 죄 사함이 없고

죄 사함이없은즉 감사는커녕 기쁨이 없으리니

오묘한 이 세상을 어찌 즐길 수 있으랴만

나보다 더 기뻐하고 더 즐거워하고 더 감사하는 인생들이 많고많으니

이 세상은 조금더 오묘함으로 체색이 되어 가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