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묵상

인생 위대하다고 하지만

절믄오리 2014. 5. 16. 07:46

     

    인생 위대하다고하지만...
                   글 ☞ 젊은오리

    섬김없고

    기쁨없고

    사랑없고

    애무없다?..

     

    사람이 사는거,
    인간이 이 세상에서 희락을 누린다는거,

    차므로 시시하고 시시한 것이다.

    사노라며 기뻐하는거
    기뻐하며 산다는거
    주신자께 감사와 찬송과 영광을 돌린다는것을 뺀다면
    삶은

    아무런 의미도어꼬 안식도 없다.

    무엇으로 기뻐하는가
    무엇으로 감사하는가
    무엇으로 찬송을하며
    무엇으로 영광을 돌리려는가. .

    사랑이라는거
    이성간의 섹스라는거
    크고 작은자를 섬긴다는거. .

    하고 싶다고 할 수 있는거 아니고
    하기 싫다고 하지 아니해도 기쁨이 스미는거 아니다
    하고 싶을때 하고
    하기 싫을때 아니한다면
    기쁨없는 이기주의?

    벌과 나비가 아름다운 꽃속에서 꿀을빨듯
    싫어도 해야하고
    시시해도 해야하기에
    그곳에 심겨있는 앙꼬같은 기쁨을 달콤하게 누릴 수 있는것이

    삶 이라고 믿고싶다.


    만사를

    이성의 섹스에 비유한다고 투정하는 아낙
    비유하여 설명하다보면 그러하고 그러하다고 시인하는 아낙


    그러나
    기쁨이 가지가지이듯
    섹스도 가지가지이고

    알지 못하고 느끼지못하고
    애무없이 비유하면 이해하지 못하여 더럽다고도 한다.

    체험하면

    시인하는동물 인간
    체험해도

    알지 못하고 시인하지 못하는동물중에 짐승


    죽임을 당해도 슬퍼하지 아니하는 자연은

    내가 체험을 하지 못함이아니라

    그루터기가되어 다시 살아나는것들이 있고

    썩어서 섬김의 믿거름이 되는것들이 있어서?....

     

    내가 사는 이 세상

    내가 사는 이 나라

    내가 하는 이 직업

    내가 하는 이 놀이...

     

    사노라니 즐겁고

    사노라니 기쁘고

    사노라니 행복해

    사르려니 의지적으로 찬송을한다...

     

    나의 분복이다

    내가 누리는 환희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