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묵상

사랑의 사람

절믄오리 2012. 12. 24. 15:29

 

 

 

 

 

사랑의 사람...

                   글/젊은오리

 

사랑의 사람이라고

사랑의 사람이 분명하다고

그렇게 말을 하고 그렇게 믿고 살아온 날들이 오십년이 넘었음에도

아직도 수시로 확인하고 또 확인을 하지 아니하면

사랑의 사람이라는 사실을 잊고 살아가는 사람이 바로 나 라면...

 

근심하지 아니하여도 된다

사랑의 사람이 아니라는 사실 앞에서

 

행복하다고 말 하지 아니하여도 된다

이미 사랑의 사람이요

사랑이 아니면 살아 갈 능도어꼬 힘도 없고 의지도 없음을 알아버린지 오래된

늘거가는 사람이 되어 버렸기에.. 

 

마음에 작정을 하지 아니하여도

눈길만주면 많고많은 정보가 있고

나돌아 다니며

보고 듣고 어루만질것들이 많고 많은 차므로 존 세상

 

예루살램을 싸돌아 다니다가도

정동으로 돌아와서 하비브 하우스를 보고 느끼고 그렇구나~~하며

시인하는 삶을 살아가니 무엇이 아쉬운 자 처럼 안타까움을 토할것이 있겠는가

 

사랑의 사람이다

행복의 사람이다

저들이 아닌 바로 나

나 하나의 사랑이 곧 나 라는것을 누구인들 모를리 없다

 

마음은 나아간다

멀고멀어 비행기로 13시간을 달려야 겨우 도달 할 수 있는 예루살램

그 곳으로 근심없고 걱정없으며 두려움과 설래임으로 배낭을메고 나아가고파

이곳저곳을 뒤적이며 준비를 하고 있지만

아하~~이것이구나~~ 한것이 없으니 아직도 미숙한 준비요

아무것도 예비된것이 없고없는 준비 이다

 

그러나

시작이 반이라 했으니

가고픈 마음을 담았고 돈을 준비하는중이니 이미 절반은 준비 되어있다

 

가야 할 곳이라면 인도하실것이라 믿고

보여줄 것이라면 내가 서두르지 아니하여도 보여줄 것이며

감사와 찬미의 환희에 젖는 모습을 보고 싶으시다면

내가 마다할 찌라도 그가 인도하고 안내하여

세세하게 보여주리니 난 염려가없고 근심이 없는눔이 분명하다

 

사랑만 하자

하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이 사랑하는 사람을 사랑하고

하나님과 사람을 동일시 한다면 나도 신이라고 하신 하나님의 말씀따라

이땅에 이미 오셔서 우리와 함께하는 보혜사 성령으로 더불어

나도 신이라 함이 어찌 부당한가

 

소히 말하는 요즘 목사들이 가르치는 모습을보면

교회에와야 하나님을 만날 수 있다고 가르치는 목사도 허다하다

그러나 난 그러하지 아니하다

주권적으로 강권하시던 하나님 통치시대를 넘어

우리와 함께 하시기위하여 보혜사 성령으로 잉태하여 이땅에 오셔서

우리게 복음을 주신 예수 그리스도

 

그가 우리의 죄악을 담당하시고 다시 하나님의 품으로 가시면서 이르신

보혜사 성령이 오셨으니

내가 다시 온다는 그 말이 응한것임을 나만 알고 다 모른단 말인가?

아니면

알면서도 사람의 생각으로 복음이 와전되어 온전히 가르치지 못하는것을

바로 잡을 능이없는 목자들이 저리도 많다는 말인가

 

사랑의 사람

행복을 누리는 사람

복음을 전파하고 복음을 누리는 사람

그가 바로 나요

내가 바로 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