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리
2008년12월27일 다이어리
절믄오리
2008. 12. 27. 21:02
보여도
보아줄 사람이 없다면....
보아주려 해도
보이는것이 없다면 ...
내가 사는거는 나로인하여 사는것이 아니라
그로 인하여 산다
그가 아니면 나도 어꼬
나가 없으면 그는 아무런 의미도 어꼬 향기도 없다..
그래서
보이지 아니하는 그가 밉고
비주지 아니하는 그가 밉다...
그러나 탓하여 이르길
넌 내 가슴에 기뿜을 안겨 주어야 한다고 우기지 아니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