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리

2008년12월12일 다이어리

절믄오리 2008. 12. 12. 08:01

자신안에 거하는

또 하나의 자신을 바라보며

미소를 짖지는 아니할 찌라도 위하여 축복할 마음으로

바라보며 가버린날로 인하여 후회를 겸한 원망은 말아야 함이 마땅하거늘

오늘을 살면서

가버리고 없는것으로인하여

한탄을 하듯 서럽다 하여서야 어찌...

 

그리움은 늘 있는것이다 라고 이름을 걸어놓고

차므로 존것이 마니 있는중에 하나를 치켜들고

이것이 내것이다~~라고 이름을 붙혀놓고

즐겨 기뻐하기를 바라는 오늘이어라..^^

 

그리움은 가까우나

님은 먼곳에...이쓸찌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