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리
2008년12월04일 다이어리
절믄오리
2008. 12. 4. 10:04
님이 오시려나 보다
고운 살결에
부드러운 감각으로 어루만질 수 있기를 기대하고픈 님이...
하늘은 모르지 아니할터
땅은 그 거치른 숲으로 가로막을지 몰러도
거름 거름 거니는 그 거름엔
사뿐사뿐 고운 거름이 되리라................^^
기다리는이가
간절함으로 청 하니까...^^
비가 오는날
겨울비가.....
보이는것과 느끼는것이 같은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