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리

2008년09월06일 다이어리

절믄오리 2008. 9. 6. 11:03

 

 

날씨가

존나게 조타...

 

욕이라도 하고시플많큼...

 

나아갈 수 없는자에게 창밖의 아름다움은

지옥이랑 일반이다

 

그런디

어찌하여 그 지옥을 부러버하고 그 곳으로 나아가려할까?..

 

천당에 있으면 족한줄 알아야지

어찌하여 나아가려 하는지 정녕 모를 맘뽀로다...

 

하지만

시방 창밖을 보면서

나아갈 형편이 되든 아니되든 탐하는것은 당연한 일이고

그 맘뽀를 탓하여 이르길 넌 어찌 하여 그러하느냐~~라고 한다면

그는 저주를 받아야 할 것이다..

 

좋은것이니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