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리

2008년01월01일 다이어리

절믄오리 2008. 1. 1. 09:25

새 하늘과 새 땅이 열리고

두둥실 아침 햇살이 가득한 아침

 

이 좋은날을 주신이도 하나님이요

누릴 수 있는것도

하나님을 사랑한다 고백한 나의 것이니

이 모든것은

내가 취한것이 아니고

그가

은혜로 주신 나의 분복이로다

 

이 날 부터

내가 행하는 모든것은 주신자의 은총적 은혜임을 알고

기뿜으로

즐겨 누리는것 많큼

내 안에서 이루어 지리로다

 

내가 가는 길

내가 노래하는 노래

내가 부르고 불러 내 안에 이룰것들은

또다시 내가 취한것아니요

거저 받아서 평안으로 누리는 나의 삶이요 사랑이로다

 

그를 알자

그의 나아오심은

정오의 햇살같이 일정하니

변함도 없고

회전하는 그림자도 없으시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