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리

2007년02월12일 다이어리

절믄오리 2007. 2. 12. 09:51

 

 

한주가 시작하는 아침..

한주를 무엇으로 인하여

기뿜으로 노래하듯 살아 갈 수 있을까...

 

내가 기뻐 할 수 있는것은

내가 생각하는거

내가 누리고 싶어 하는 것들이

성령의 화답으로 인하여

희락과 화평을 이루지 못하면 그 무엇도 내것이 아닌디...

 

근심을 겸하고

아쉬움과 아픔이 겸한다면

내 마음이

선에 속하지 아니하고 탐하는 마음으로 악을 추구함이러라...

 

선에 속하고

내가 누리는것은 그가 주신 은혜위에 은총으로 누리는 것이니

기뿜으로 맞이 하고

즐거움으로 누리고 누리며 내 안에 평안을 누리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