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리

2007년01월26일 다이어리

절믄오리 2007. 1. 26. 10:57

 

 

샘을 부린다

넘이 한다고 지도 한다고 한다

 

넘이사

복을 받든

복에 복을 받아서 희락을 누린들

지가 머 상관할 바가 아님을 알면서도

자기도 복을 받아 누릴듯이

 

아니지

복에 복을 받아서

혼자 다 누리지 못하고

이웃에 나누어 주고 또 나누어 줄 수 있기를 바라는 맘으로

지도 시작을 한다

 

그러나

고것을 비공으로 해 놓구 시작을 하는 심뽀를 보노니

오래 가지 못할까바 두려워 하는 맘 이찌라우...

 

하지만

몇날이 못되어 공개를 하리라

내가 보고

내가 누리고

내만 받아 누릴 복이 아님을 알기에

같이 받아서 같이 누리고 같이 하고픈 맘 가득 하니까...^^

 

멀까?...

멀 이러케 요상시럽게 아리송송하게 할까?...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