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리 2006년08월29일 다이어리 절믄오리 2006. 8. 29. 20:34 한날이 또 가버린다... 온종일 꾸리~~하더니 늦은 이시간에는 비가 내리는 촉촉한 밤..... 밤이 있어서 좋다 누가 머시라 해도 밤이 있어서 좋다... 안식을 원하는 내게는 밤이 있어서 안식을 누리고 밤이 있어서 포근함을 맛보아 노래하니 이것이 내 삶의 생기이고 행복이며 참으로 감사한 평안이다... 내일 날에는 내가 어찌 어찌하여 어느 모습으로 다시 노래할수 있을지 이 밤에 결정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