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리

2006년08월08일 다이어리

절믄오리 2006. 8. 8. 08:20

어제가 가고 오늘이 오니

오늘은 새 날이요

어제는 묵은 날이라....

 

새 하늘과 새 땅을 향하여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사랑하는 마음을 담았으니

이 날은 나를 위한 사랑의 날이요

행복을 수 놓아서

님으로 하여금

기뻐 춤추게 할 날이니

나의 마음을 님의 품에 맞기고

지금을 당한 즐거움으로

아름다움을 보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