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리

2006년07월20일 다이어리

절믄오리 2006. 7. 20. 08:04

내가 누리고

내가 즐기며

내게 다가온 모든 행복은

내가 목표로 한것은 아니다

 

다만

나의 길을 가면서 내가 하여야 할 일들을 하고

나누어야 할 마음을 나누고

기뿜으로 즐겨 춤을 추듯 흥얼대니

내게 거져 주어지는 행복이 나의 분복이다

 

이것은

전능자가 내게 거져 주신

은혜위에 은총이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