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리
2005년10월01일 다이어리
절믄오리
2005. 10. 1. 08:18
언제나 평안이 가득한 아름다운 삶의 일상속에서
무슨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나도 모르고 의사도 모르는 그 무엇이 내 안에 있어서
기도하지 아니하고는 알수 없는 그 무엇이 있으니 이는 나로 하여금
하늘을 올려다 보며 하늘의 뜻을 다시한번 바라라는 소중함으로 받으라는
지인들의 말씀을 묵상하는 아침이다...
늦은 시간까지 저나로 위로하고 찿아와서 위로하는 님들을 보면서
어느세 나도 누구들 처럼 섬기는 자가 아닌 섬김을 받는자의 입장이 되어
위하여 기도 하자구 공예배시간 광고를 하는 그런 처지에 쳐해있다...
지금까지 나를 위한 기도를 한적이 별로 없는 나의 기도 안에도
내 건강이 어디에서 무엇으로 잘못된듯 그 무엇을 찿는 기도를 하는 나의 기도 속에서도 나의 건강이 조금은 좋지 않다는것을 스스로 인정을 하고 있으니...
하지만
사랑하는 많은이들의기도와 간구로
나의 나날이 조금씩 조금씩 좋아 지고 있으니 이것이 내가 당하고
또 다른 그 무엇을 위하여 섬김의 길을 걸어야 한다는 생각으로 깊은 묵상을 하게 한다...
내 영혼의 지극히 깊은 데서 맑은 가락이 울려나네
하늘곡조가 언제나 흘러나와 내 영혼을 고이싸네
평화 평화로다 하늘 위에서 내려 오네..
그 사랑의 물결이 영원토록 내 영혼을 덮으소서~!!
이 땅위의 험한길 가는 동안 참된 평화가 어디있나
우리 모두다 예수를 친구 삼아 참 평화를 누리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