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리

2005년09월28일 다이어리

절믄오리 2005. 9. 28. 08:39

달콤한 사랑으로 기뿜을 가슴 가득 채우고

룰루랄라 콧노래 하며 이른 아침을 열고 다가온 사랑의 만남들..

 

누구가 머라 하여도

내가 누리는 사랑이 최고이고 내가 얻은 평안이 최고라고 하지만

 

마눌이 마시지 말라는 커피를 한잔타서 손에 들고 있으면

그 향기로움이 내 영혼을 먹어 치우려는듯 참으로 향기롭다...

 

오늘은 무슨일로 벅차는 가슴에 행복을 담을수 있을까?..

 

오리가 아퍼다고 이제는 교회에까지 소문이 자자하여

찿는이 저나하는이가 많아서 일이 났다

 

하늘이 하는일은 절대로 말릴수 없지만 내가 할수 있는 일은 무엇일까...

오늘도 살아서 숨쉬는 동안

하늘에 속한자의 삶을 살아야 할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