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리

2005년08월27일 다이어리

절믄오리 2005. 8. 27. 08:38

내가 노래하고

내가 기뻐하는 일들이 가득한 이땅....

 

갈때는 어찌 다 놓구 갈라고 이 좋은것들을 이토록 기뻐하는지..

 

내숭이어도 좋구 흉내 이어도 좋으니

노래하고 찬양하며 기뻐하며 즐거워 함이 나의 본분이리라..

 

내가 누구이관대

이 좋은 땅에 거하여 살면서 불평을 하고 불평하여

헛다리 짚고 아리랑을 불러대는 헛된것들에 마음을 빼앗겨 분을 내리..

 

사랑하며 살아도 부족한 인생의 한계

불평하여 분낼 시간도 어꼬 공간도 없다고 말을 하는 오리가

나의 행함이 틀렸다 하는 마눌을 향하여 조금은 불평을 하니 ....

 

그려...

니 말이 마져...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