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가만든비사 평안... 절믄오리 2009. 1. 19. 22:42 평안.. 글/젊은오리 평안은 없다 다만 견디고 차마내는 어울림 속에서 고요함이 흐르고 흘러 흐드러질뿐... 내가 누릴 평안 내가 누릴 환희 기뿜으로 즐겨 누리는 하늘아래 드넓은 대지엔 브드러움의 극치를 이루는 맑고 청아한 샘물이 넘처 푸르른 물결이되어 넘실거린다 내 어미의 자궁속에서 물결을따라 천국의 삶을 누린 것처럼 시방, 오늘이라는 날에도 시절을따라 고요하게 흐르고 흘러넘친다 참으로 좋은것으로 가득한 이 땅 위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