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가만든비사

네 앞에...

절믄오리 2006. 4. 16. 13:27

      너는 택하라.. 글/젊은오리 ...너는 택하라 너의 길을 네가 택하라..... 나는 아이라 내가 어느길로 가야 하는지 내 알지 못하고 당신의 손을 붙잡고 당신의 인도하심대로 내 길을 걷고 걸으며 가고 가리이다 나는 아이라 탐함을 알지 못하며 아직은 내 손에 있는것을 나눌줄 몰라서 내 손에 있는것을 먹고 마시며 내게 주어진것을 내가 족한줄 아나이다 나는 아이라 아직은 미워할 줄 모르며 탓하여 원망할줄 모르니 이것은 당신이 내게 주신 커다란 분복이니이다 사랑함으로 탐할줄 모르니 탐하여 소유할줄 알지 못하며 소유하여 축적할줄 모르니 이것이 나의 어림을 증거하는 것이니이다 나는 아이라 눈물을 알지 못하며 슬픔을 알지 못하니 배고파 울줄을 알아도 가슴이 아파서 안타까움으로 울어본적 없나이다 나는 아이라 아직은 소망을 알지 못하며 아직은 나의 길이 당신의 손에서 이어짐도 정녕알지 못하여 지금 이 모습 이대로 당신의 손 안에 있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