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가만든비사
나는 나다
절믄오리
2006. 1. 31. 22:14
나는 나다
나는 어디에서 무엇을 하여도
여전히 변할수 없는 나는 나다......
삶이 힘든것도 아니요
사랑이 겨운것도 아니니
당연히 언제나 그 모습 그대로 그 자리를 지키는 나는 나다...
왜...
왜 날 사랑한다 하시구
날 위하여 피를 흘리기까지 사랑한다 하시고
나에게 복을 주시기 위하여 안달을 하실까.....
그는 나의 님이요
그는 나의 소중한 단 하나의 사랑이라고
내가 말 하기까지 참으로 먼길을 걸어오신님..
그를 내가 사랑한다
그는 나의 사랑이니까
하지만 내게 다가오신 그 님은 나를 지금까지 지키시며
내게 이르시길
내가 순종하여 그의 길을 걸으면 그가 복에 복을 주어
겨워서 눈물을 흘릴많큼
복으로 채워 주신다 하신다
나는 그의 사랑이라 하시고
그는 나의 님이라 말씀하신 나의 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