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묵상

[스크랩] 가야만 할 길 이라 할 찌라도..

절믄오리 2009. 12. 9. 09:38


      가야만 할 길 이라 할 찌라도 .. 글/젊은오리 서두르지 말자 재촉하지도 말자 한 평생의 삶이 짧다 할 찌라도 은혜와 은총이 임하였으니 우리가 즐겨 누려야 주신이가 기뻐하지 아니하겠는가 우리가 즐겨 누려야 할 날을 다 누리지 못하고 기뻐하며 살아야 할 삶을 다 살지 못하고 어느순간 고개를 들면 참새가 그 덧을 피할 수 없음같이 누릴 수 있는 젊음의 날들이 가 버릴 수 있음도 잊지 말고... 세상의 아름다운 것들이 우리에게 다가와서 우리를 위하여 머물러 노니는 날들이 많고 많으니 그 많은 날을 살아가는동안 평안을 누리지 못한다면 한 평생을 살아간다 할 찌라도 슬픔과 괴로움 뿐이니 조금만 아주 조금만 천천히 걸어가며 평안을 누림이 가하지 아니한가... 사랑하는 사람들아 하늘에 영광이 가득하듯 이 땅에는 기뿜이 가득함을 어찌 모른척 하여 슬퍼하려 하는가 슬픈자는 슬픔을 먹고 살아가고 기뻐하는자는 즐겨 기뿜을 누리며 흐드러진 삶을 살아가지 아니하던가 그 많은 좋은것들 중에서 내게 어울리고 내가 누리기에 가장 적합한 것들이 내게 다가와서 나와 어울려 노닐자 할때 거절하지 아니하고 노닌다면 그들은 나의벗이되고 님이되어서 하늘의 기뿜을 이땅에서 누릴 수 있음을 잊지 말자는 말이 아니겠는가.. 사랑 그 아름다운 것 그 아름다운 사랑이 곧 하나님의 이름이요 그 이름이 아름다워서 이땅의 사람들이 부르기 시작을 한 것이 아니겠는가.. 두려움으로 부르고 부르다가 은혜가 이땅에 임함으로 모두가 허다하게 부르게된 그 이름. "사랑..." 그의 나라가 이땅에 임하고 그의 나라가 이땅에서 이루어지고 있도다 사랑이라는 감미롭고 싱그러우며 손안에 머물 수 없이 부드럽고 향긋하고 달콤함으로 너와나의 으멍함까지 품고품어 단순한 이름으로... 이 사랑은 세상이 품을 수 없었으나 그의 은혜로 품고 누리고 있으니 이것이 곧 그의 나라가 이땅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증거" 라고 믿는 젊은오리의 신실하고 확신에차서 외치는 골방의 속삭임 "그의 나라가 내 안에서 이루어지고 있도다" 라는 함성....^^
출처 : Young Duck 참 존 세상을 살아가는 젊은오리의 노리터 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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