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황된 입술로..
글/젊은오리
말로만
그럴듯~~하게...
눈에 보이지 아니하면
말로라도 어루만져주어야 한다고 ...
그정도 하면 된다고 하지만
절대로 부딧끼는 어루만짐이 없이
날이가고 해가가면 곧 잊어진다는걸 모르는척~!
멀리 있으면...
눈에 보이지 아니하면 멀어진다고...
이건 말로만 하는 것이 아니고
당하고 당하여 본 결과를 증언함인데....
이런것은
사랑이라고 말 하지는 않을꺼야
사랑이였다면
손길이 닫지 아니하는 곳에서
슬픈자를 위로할 수 있다고 하겠어?
암튼....사랑이라는거는...
손끝으로 어루만지지 아니한다면
그리움이되고
슬픔이되고 마는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