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 그리운 때엔...^_^
글/젊은오리
그대가 그리운 때
그대가 보고 싶을 때
그대로 인하여
내 맘에 향기로움으로 감돌아 들어
더욱더 애쟌함이 묻어 날 때...
그때엔
한잔의 향기로운 차를 청하여
그대의 그 고운 향취를 입술로 체휼하여 봅니다...
그리운 날에는
그리운 사람을 그리워 하고
향기로운 날에는
향기로운것을 그리워 하지만
그대가 보고프고
그대가 환상처럼 아른거릴 때에는
난 언제나
그대의 사랑으로 정을 담아
함께 마심으로 느꼈던 이 향기로 그리움을 대신 합니다..
사랑합니다 나의 그대를.....
나보다 나를 더 사랑하는
당신이란것을 알아버린 나 이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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